데이터센터의 다음 병목은 '물'…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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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4시간 전
전 세계가 앞다투어 데이터센터 건립에 나서며 '전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력을 넘어선 차세대 병목 현상(Bottleneck)은 바로 '물(냉각수)'이 될 것입니다.
물 수요 최대 26배 폭증 전망
현재 국내 314개 데이터센터는 하루 약 3.5만 톤의 물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승인 및 계획된 메가프로젝트들이 모두 가동되고 현재의 냉각 방식이 유지된다면, 전체 전력 용량은 약 26배 폭등하며 하루 물 수요는 최대 85만 톤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전력과 물의 트레이드오프 (Trade-off)
데이터센터 냉각은 전력과 물의 교환 싸움입니다. 막대한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사들은 필연적으로 물을 사용하는 '냉각탑 방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경제적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유일한 대안 '재이용수', 그리고 새로운 리스크
미국 조지아주의 구글 데이터센터는 냉각수의 90%를 하수처리 재이용수로 충당하여 상수도 부담을 95% 줄였습니다. 하지만 수량 문제를 해결한 재이용수는 유기물질로 인한 바이오필름(Biofilm) 생성 및 열교환기 오염이라는 치명적인 '수질' 리스크를 수반합니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
안전한 재이용수 활용을 위해서는 고도 정제 설비와 함께 '중단 없는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이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 잦은 세척이 필요한 기존 센서로는 24시간 가동되는 데이터센터의 배관 속 수질을 완벽히 통제할 수 없습니다.
수량(Volume)의 시대에서 수질(Quality)의 시대로 넘어가는 지금, 더웨이브톡의 무보수(Maintenance-Free) 탁도 모니터링 센서가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수 관리를 위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