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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보수 필요 없다”는 탁도계, 진짜 존재할까?

  • 3일 전
  • 1분 분량


탁도는 전 세계 상수도 규제의 핵심 지표이자 처리 공정 전반에서 가장 많이 측정되는 값입니다. 그런데 측정 방식은 50년 가까이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창을 통과한 빛의 산란을 센서로 읽는 원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정기적인 세정·재교정·소모품 교체가 필요합니다.


많은 제품이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고 홍보하지만, 운영 매뉴얼을 읽어보면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오염을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 광학부만 오염을 피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공장 출하 시 교정 완료"라는 문구 뒤에는 "정기적인 재교정이 필요하다"는 문장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50년 된 광학적 한계… 더웨이브톡은 ‘근본 원인’을 해결했습니다.



  • 근본 원인 : 광학적 문제

    기존 방식은 한 순간의 빛 세기만 측정해 측정부 오염과 실제 입자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더웨이브톡은 다중 산란광을 연속적으로 분석해 표면에 부착된 측정부 오염과 움직이는 입자를 구분합니다.

    측정부 오염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투과해서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알고리즘을 커스텀 ASIC에 담아 구동부·소모품 없는 20×30mm 센서로 구현했습니다.


  • 검증된 데이터

    국내 최초 레이저 방식 인라인 탁도계로 한국 환경부 형식승인을 받았습니다. 공인시험에서는 유량 맥동·기포 등 기존 광학 방식이 취약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값을 보였습니다.

    현재도 정수장(15개월), 배수지(12개월), 제철소(12개월), 공공수영장(7개월) 등 다양한 공공 및 산업 현장에서 별도의 정비나 세정 없이 '무보수'로 연속 운전 중입니다.


이처럼 유지보수 비용이 사실상 제로(Zero)화되면서, 정수장 한 지점에 머물던 탁도 측정을 배수관망을 거쳐 각 가정의 계량기 인근까지 확장하는 것도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WaveTap, 1단계 실험실 검증 진행 중).


지난 8월 28일, K-water가 주최한 북미 수자원 기술로드쇼에서 더웨이브톡은 이 기술과 데이터를 직접 발표했습니다. LACSD, AlexRenew, MWRDGC, WSSC Water, Prince William Water 등 미국 주요 공공 수도사업자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을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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