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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수질 모니터링의 정밀도 혁신: 탁도에서 세균 감지까지

  • 작성자 사진: (더웨이브톡) 마케팅
    (더웨이브톡) 마케팅
  • 5시간 전
  • 2분 분량

실시간 세균 리스크 관리의 새로운 시대


더웨이브톡은 창립 이래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왔습니다.바로 100 CFU/mL 수준의 음용수 기준을 만족하는 세균을, 시료 채취나 실험실 배양 없이 자동으로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물이 핵심 자원인 산업 전반에 걸쳐 세균 오염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이 됩니다.



세균을 감지하려면 탁도 정밀도가 먼저다


세균은 초기 오염 단계에서 탁도 변화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인라인 탁도계는 0.01 NTU 이하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지 못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10,000 CFU/mL 이상의 세균 밀도에서만 반응한다는 의미로, 음용수 기준인 100 CFU/mL과는 거리가 멉니다. 결국 현재 센서로는 조기 감지나 예방적 대응이 어렵습니다.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새로운 센서 설계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존 탁도계보다 10배 이상 더 민감한 측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단순한 성능 개선이 아니라, 광학 구조, 신호 해석 방식, AI 기반 분석 알고리즘까지 전면적인 재설계가 필요합니다. 더웨이브톡은 정수기용 센서 개발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용 고정밀 인라인 탁도 센서를 개발했고, 국가 신기술(NET) 인증도 획득했습니다.



초순수가 요구되는 산업 현장에 최적화


이 새로운 센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약 산업처럼 초고순도 수질 관리가 필수적인 공정 환경을 타깃으로 설계되었습니다.기존의 소형 센서처럼 하드웨어 제약을 받지 않으며, 고성능 광학 부품과 이미지 분석 기술, 실시간 AI 해석 기능을 모두 통합해 현장의 요구 수준을 충족합니다.



실사용 환경에서도 검증된 0.001 NTU 감지 성능


내부 검증 결과, 해당 센서는 0.001 NTU까지 안정적으로 측정이 가능하며, 이는 일반 상용 탁도계보다 10배 이상 민감한 수준입니다. 이 수치는 실험실 환경이 아니라, 실제 운전 조건에서 검증된 결과로, 신뢰성과 재현성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더웨이브톡은 향후 0.0001 NTU까지 감지 성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ppb 및 ppt 수준의 오염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세균 감지 외에도 고정밀 탁도 모니터링 수요에 대응


세균 감지뿐만 아니라, 정확한 탁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센서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이 센서는 디지털 수처리 운영에서 필요한 데이터 신뢰성과 연속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초정밀 수질 모니터링의 핵심 장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실험실 수준의 정밀도, 이제는 인라인에서 실현

더웨이브톡은 올해 말, 탁도와 세균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인라인 센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고도 제조 환경이 요구하는 초고정밀 모니터링 성능을 제공하며, 지연 없는 수질 데이터 확보, 수작업 없는 품질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정밀 수질 측정은 이제 더 이상 실험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더웨이브톡이 실시간 인라인 정밀 수질 모니터링의 기준을 새롭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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