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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동(유속 변동)과 기포 환경에서도 탁도 측정 안정성을 유지하는 방법
IQ-50, 맥동과 기포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측정 안정성 입증 정수장은 물론, 식음료 제조, 폐수 처리, 산업용 냉각수 관리 등 다양한 산업 현장 에서도 탁도 관리는 공정 품질과 안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에서는 배관 내 펌프의 유속 변동(맥동) 이나 기포 발생 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이는 정확하고 안정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더웨이브톡의 레이저 기반 인라인 탁도계(탁도 연속자동측정기) IQ-50 은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탁월한 측정 안정성 을 입증하며, 탁도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맥동 환경 테스트 – 유속 변동에도 흔들림 없는 측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성적서 결과(맥동 발생 조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공동으로 진행한 맥동 환경 테스트에서 IQ-50은 맥동 발생 전후 측정값이 0.031 NTU → 0.036 NTU 로, 상대표준편차(RSD) 가 2.19% → 5.57% 에 머물며 안정성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기존 탁도계(타사) 는 동일 조건에서 0.021 NTU → 4.144 NTU 로 급격히 변동했으며, 상대표준편차 역시 14.31% → 34.96% 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 결과는 IQ-50이 유속 변화가 빈번한 현장 에서도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2. 기포 환경 테스트 – 거품 발생에도 안정적인 측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성적서 결과(기포 발생 조건) 기포가 다량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IQ-50은 안정적인 측정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IQ-50의 측정값은 기포 발생 전후 0.040 NTU → 0.045 NTU 로 유지되었으며, 상대표준편차 도 3.38% → 4.23% 로 낮게 유지되었습니다. 반면, 기존 탁도계(타사) 는 동일 조건에서 0.020 NTU → 0.077 NTU 로 증가했으며, 상대표준편차 는 8.90% → 26.51% 로 급등했습니다. 이 차이는 IQ-50의 광학 신호 증폭 및 다중 산란 분석 기술 이 기포로 인한 신호 간섭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점을 입증합니다. 3. 유지보수 부담 없는 효율적인 설계 IQ-50은 정속 펌프, 수조, 기포 제거 장치 등 별도의 보조 설비 없이도 배관에 직접 설치해 안정적인 측정을 구현할 수 있는 설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설치와 운영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 부담 또한 최소화됩니다. 특히 운영 효율성이 중요한 산업 현장 에서는 이 무보수 구조가 실질적인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4. 산업 현장에 제공하는 가치 IQ-50은 상수도뿐 아니라 식음료 공정, 폐수 처리, 산업용 냉각수 관리 등 탁도를 정밀하게 관리해야 하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합합니다. 실시간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 강화 공정 안정성 확보 및 불량률 최소화 예방적 유지보수와 운영 효율성 향상 이러한 특징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수질 관리 시스템 을 구축하는 데 기여합니다. 더웨이브톡의 IQ-50 은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측정 을 통해, 상수도부터 산업 현장까지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합니다.
- 정수장 탁도 연속자동측정기 IQ-50 국내 설치 현황(2025.7.29)
IQ-50이 전국 주요 정수장과 테스트베드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탁도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유지보수 부담을 최소화한 혁신 기술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수장 탁도 연속자동측정기 IQ-50 국내 설치 현황 (2025.7.29) ✅ 설치 완료 및 운영 현황 - 강원도 미탄 정수장 : 납품 설치 완료, 운영 중 (한국환경공단 평창수도사업소) - 강원도 대관령 정수장 : 장기 POC 진행 중 (한국환경공단 평창수도사업소) ✅ 현장 설치 사진 ✅ 설치 예정 -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 :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 (2025년 8~9월 설치 예정, 진행기간 1년) - 전라도 광주시 OO정수장 : PoC 설치 및 시험 (2025년 9월 초 설치 예정, 3개월 PoC 후 판매 예정) - 강원도 OO 군 OO 정수장 : PoC 설치 및 시험 (2025년 9월~10월 초 설치 예정, 3개월 PoC 후 판매 예정) 더 많은 현장에서 IQ-50의 차별화된 성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 제품 관련 문의 : gukhyun-nam@thewavetalk.com (남국현 이사)
- 더웨이브톡이 WEFTEC2025에 참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고 정밀한 탁도 센서를 만나보세요 – Booth #6300, Korea Pavilion 물 산업은 점점 더 스마트하고, 자율적인 시스템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탁도계는 크고, 유지보수가 번거로우며, 정밀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더웨이브톡은 이 문제를 근본부터 바꾸고자 합니다. WEFTEC 2025에서 더웨이브톡이 새롭게 제시하는 탁도 센싱의 혁신을 만나보세요: ✅ 주문형 반도체 기반 센서온칩 ✅ 10⁻⁴ NTU 정밀도 테스트 실증 : 10⁻⁵ NTU 검출 한계(LoD) 개발 중 ✅ 유지보수 최소화 : Bio-film의 영향없이 정확도 유지 ✅ ASIC 기반 구조 : 소형화·저전력 구현 및 대량 생산에 최적화 ✅ AI 기반 광학 스페클 패턴 분석 : 기존 탁도계를 뛰어 넘는 정밀도 이 기술은 이미 스마트 가전, 공공 상수도 인프라, 초순수 공정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기존 센서들이 적용되지 못했던 영역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더웨이브톡은 실시간으로 0.0001 NTU의 미세한 탁도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는 초정밀 센서를 통해 초순수 수질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 반도체 & 디스플레이: 나노 공정 수율 유지 및 미세 오염 방지 ✅ 제약 & 바이오: 무균 환경 관리 및 배양기 오염 사전 방지 ✅ 정밀화학: 초저농도 입자 및 세균 오염의 실시간 검출 📍 WEFTEC 2025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 2025년 9월 29일 – 10월 1일 📌 미국 시카고 McCormick Place North Hall, Booth #6300 (Korea Pavilion) 가정에서부터 정밀산업 현장까지, 더웨이브톡과 함께 더 스마트한 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해보세요. 👉 현장 미팅 예약하기
- 탁도계로 초순수의 실시간 관리가 가능할까?
CSMS™와 AI로 완성한 초정밀 인라인 센서 탁도계로 초순수 공정을 관리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부분의 업계 전문가들은 “그건 불가능하다” 고 답해왔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기존 인라인 센서는 0.01 NTU 이하의 미세한 탁도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 세균 역시 농도가 매우 높을 때 에만 탐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웨이브톡은 이 상식을 깨고, 0.0001 NTU 수준의 극미세 탁도 영역까지 실시간으로 감지 가능한 초정밀 탁도계 를 개발했습니다. 이제 초순수 관리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한계를 뛰어넘은 핵심 기술: CSMS™ 더웨이브톡은 자사의 핵심 기술인 CSMS™(Chaotic Scattering Material and Structure) 를 적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CSMS™는 측정 샘플을 통과하는 레이저 광 경로를 증폭시켜, 기존 센서가 감지하지 못했던 미세한 산란 신호까지 포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초미세 탁도 영역에서 갈린다" : TWT와 경쟁사의 성능 차이 🟢 TWT 센서(파란색): - 0.0001 NTU 수준까지 정밀하게 반응 - 초순수 내에서의 극미량의 오염 물질에 의한 미세한 차이까지 구분 가능 🟢 실험실용 정밀 탁도계(빨간색): - 약 0.02 NTU 이하에서 평탄한 반응 - 0.01 NTU 이하의 낮은 탁도 영역에서는 구분 불가 초순수 산업을 위한 최적화 ✅ 반도체·디스플레이 : 나노 공정의 수율 유지와 미세 오염 방지 ✅ 제약·바이오 : 멸균 상태 관리 및 바이오리액터 오염 예방 ✅ 정밀 화학 : 극소량 입자 및 세균 오염 실시간 감지 더웨이브톡은 이미 0.0001 NTU의 정밀도로 기존 한계를 뛰어넘었지만, 한층 더 향상된 LoD를 향한 도약을 준비 중 입니다. 앞으로의 기술 진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marketing@thewavetalk.com 으로 언제든 연락 바랍니다.
- 더웨이브톡, 2025년 상하수도 선진화 전략 세미나 참여 후기
더웨이브톡은 「2025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세미나」(이하 ‘상하수도관리 세미나’)에 참가했습니다.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현장은 많은 상하수도 지자체 공무원과 기업 임직원들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더웨이브톡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3월까지 한국환경공단(K-eco)과 함께 상생협력제 성과공유제를 진행하며, 평창수도사업소에 탁도 자동연속측정기를 설치하고 6개월간 현장 테스트를 수행했습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안정적인 데이터를 확보했고, 그 결과 올해 4월 환경부 형식승인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 신기술(NET) 인증도 획득하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상하수도관리 세미나는 한국환경공단의 풍부한 노하우와 더웨이브톡의 혁신적인 기술이 결실을 맺은 성과를 널리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국민이 매일 마시는 수돗물의 ‘탁도’는 수질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런데 이 탁도는 과연 우리 기술로 얼마나 철저히 관리되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현재 정수장과 수도사업소 등 국내 많은 현장에서 외국산 탁도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산으로 분류된 장비들조차 대부분 외국 기술에 의존해 만들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더웨이브톡과 한국환경공단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수돗물 생산과정 탁도계 국산화’를 목표로 협력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특허 기술을 적용한 100% 순수 국산 탁도 자동연속측정기가 탄생했습니다. 왼쪽부터 더웨이브톡 조경만 공동대표, 남국현 이사,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최창완 본부장, 한국환경공단 평창수도사업소 이원규 주무관 이 장비는 부품의 국산화율이 재료비 기준 94.5%에 달하며, 국내 최초로 레이저 광원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형식승인을 받은 레이저 광원 탁도계는 국내에서 최초입니다. 덕분에 기존 텅스텐 램프 방식 대비 광원 교체 주기가 3배 이상 늘어나 유지관리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또한 바이오필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구현하며, 유지보수 편의성을 대폭 높였습니다. 가격 또한 주요 물가정보 사이트 기준으로 외국 경쟁 제품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더웨이브톡 부스를 방문해주신 지자체 공무원분들의 진지한 관심과 경청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강원도 정선, 영월, 평창, 태백 등 4개 지방상수도를 운영하며 물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고 계신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최창완 본부장님께서 직접 찾아주셨습니다. 평창에서 시작된 성공적인 성과공유제를 계기로 강원도는 물론 전국 각지에 더웨이브톡의 탁도 자동연속측정기가 보급되어, 수돗물 관리의 국산화를 이뤄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IQ-50이 설치된 평창수도사업소와 미탄 정수장 현장 사진
- 더웨이브톡, 유럽과 미국을 무대로 물 관리의 기준을 바꿔나갑니다.
2025년은 더웨이브톡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이제 더웨이브톡은 한국을 넘어, 유럽과 미국 시장을 잇는 글로벌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유럽 전역을 아우른 출장에 이어, 현재는 미국 현지에서 물 산업 주요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업 논의 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유럽 방문 기간 동안, 우리는 남유럽과 북유럽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미팅을 가졌고, 그 과정에서 계약 체결 , 기술 검증 논의 , 실사용 테스트 준비 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음용수부터 수영장, 산업용수까지—현장의 관심은 명확했습니다 음용수, 수영장, 산업용수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기술에 높은 관심이 이어졌고, 추가 미팅과 테스트 일정도 확정 된 상태입니다. 특히 한 글로벌 기업은 처음 접촉한 지 4개월 만에 투자 논의까지 진척 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빠른 의사 결정은 기업의 규모가 아니라, 마인드셋에서 나온다." "40년 넘게 한 업계에 몸담은 분이 여전히 열린 자세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협업을 기꺼이 제안하는 모습을 보며 저는 깊은 존경과 함께 겸손함을 느꼈습니다. 진정한 열정은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이런 만남들을 통해 다시금 확인합니다. 혁신은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비롯됩니다. 지속되는 열정은 결국, 하나의 비젼이 됩니다. 5개국 6개 도시, 하나의 미션: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다 서울을 출발해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고 미국의 클리블랜드, 콜로라도, 샌프란시스코까지—이번 여정은 단순한 출장 그 이상의 의미를 가졌습니다. 반도체 기반 수질 센서 기술을 통해 글로벌 물 인프라를 재정의하는 미션 이었습니다. 더웨이브톡은 이미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는 탁도 센서 를 대량 생산 중이며, 현재는 음용수를 위한 차세대 세균 센서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장에서는 공공기관, 정수기, 음수대 제조사, 센서 기업, 수처리 통합 솔루션 기업들과의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고객들의 니즈는 명확했습니다. 센서는 바이오필름 환경에서 버텨야 하고, 자주 교정할 필요 없어야 하며, 다양한 물 관리 환경에도 유연하게 적용 되어야 한다고. 더웨이브톡의 센서는 스마트 수도관망, 멤브레인 시스템, 음수대, 가정용 정수기, 유량계, 폐수처리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이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의 새로운 파트너십 탐색 – Bryan과 함께한 여정 미국 출장 중 만난 중견 센서 기업은, 빠른 실행력과 깊이 있는 기술력이라는 두 가지 강점 을 함께 갖춘 보기 드문 회사였습니다. 1970년대 설립 이후 M&A와 내실 있는 성장을 거쳐 확장해온 이 기업은 사내 조립 라인과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센서 전문가들을 영입하면서도 유연한 기업 문화를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CEO John, Dr. Smith, 그리고 기술팀과의 대화는 진지하면서도 뜨거운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더웨이브톡의 탁도 센서를 설명하자, 처음엔 낯설었던 기술에 점차 이해와 공감이 생기는 분위기 가 느껴졌고,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여정을 함께해준 OCO Global의 Leonard Kieseler와 Jessica , CWA(Cleveland Water Alliance)의 Bryan 회장, Ebie Holst 디렉터 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들은 단순한 어드바이저를 넘어, 우리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함께 설계한 파트너 입니다. AI 기반 반도체 센서를 통한 글로벌 수질 인프라 연결 더웨이브톡의 기술은 AI 기반 반도체 수질 센서 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초기에는 탁도 측정 에 중점을 두었으나, 현재는 실시간 세균 검출 까지 기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센서는 기존의 비용 부담이 크고 유지보수가 복잡한 센서들 과 비교해 다음과 같은 강점을 가집니다: 초소형·저전력 설계 : 유량계, UF 멤브레인, 가정용 정수기에 손쉽게 내장 가능 AI 기반 광학 분석 : 스페클 패턴 해석으로 고해상도 탁도 측정 바이오필름 간섭 최소화 : 기존 센서와 병행 시 초기 바이오필름 생성 감지에 탁월 무보정 구조 : 자주 청소하거나 교정하지 않아도 오염 예측 및 CIP 주기 분석 가능 기술 신뢰성 확보 국립환경과학원 형식 승인 획득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 지정 CES 혁신상 수상(3회) 현재는 초순수(ultrapure) 환경에서의 0.001 NTU 이하 탁도 감지 와 100 CFU/mL 수준의 실시간 세균 검출 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 중입니다. 별도 샘플링 없이, 시스템 중단 없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유럽에서 미국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파트너십 여정 유럽에서의 계약, 파일럿 프로젝트, 투자 논의는 북미 시장으로의 확장 기반을 단단히 마련해주었습니다. 이제 더웨이브톡은 CWA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 파트너들과 함께 그 흐름을 미국 전역으로 확산 시키고 있습니다. 아직 더웨이브톡은 글로벌 시장에서 낯선 기업일 수 있지만, 최근 들어 종종 듣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I think I’ve heard of you before." ("더웨이브톡, 들어본 적 있어요.”) 이 짧은 한마디가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신뢰는 한 번의 설득이 아니라, 반복되는 실행과 진정성에서 만들어집니다. 차분하지만 단단한 추진력으로 , 더웨이브톡은 전세계 수질 관리의 기준을 새롭게 써 내려가겠습니다.
- 멤브레인 필터 수준에서 OPEX를 절감하는 핵심, 반도체 기반 센서
미국 물 인프라, 대규모 투자 시대에 진입하다 Bluefield Research에 따르면, 미국 지방정부의 상·하수도 인프라 투자 규모는 2035년까지 총 5,15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4.4%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노후화된 시설, PFAS 규제 대응, 인구 구조 변화, 기후 위기 대응 등이 맞물리면서, 미국 물 산업은 본격적인 현대화 전환기에 들어섰습니다. 특히 이 중 80% 이상인 약 4,064억 달러는 기존 시설의 개선에 집중되고 있어, 지능형 자산관리 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운영의 핵심은 OPEX 절감입니다 대규모 자본 투자(CAPEX)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운영비(OPEX)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가 관건 입니다.멤브레인 기반 수처리 시스템은 바이오필름, 스케일, 미세 오염물 등에 취약하여 세척과 교체 주기가 짧고 유지관리 비용이 높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플랜트 중심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상 징후에 대한 대응이 늦고, 개별 필터 수준에서의 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워 운영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2.5만~10만 명 규모의 중형 수도사업자 는 기술 도입 유연성과 운영 개선 여력을 동시에 갖춘 중요한 전환점에 있습니다. 멤브레인 필터 하나하나를 실시간으로 진단합니다 THE WAVE TALK 반도체 센서 기술 THE WAVE TALK의 반도체 기반 수질 센서는 AI 기반 스페클 패턴 분석 기술 을 활용하여, 개별 멤브레인 필터 단위에서 실시간 감시 가 가능합니다.이는 기존의 중앙 집중형 감시 방식에서 벗어나, 분산형 모니터링 구조 로의 혁신적 전환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다음과 같은 운영 혁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오염(바이오필름, 스케일 등) 발생 위치를 정확히 감지 예측 기반 유지보수 및 세척 일정 수립 CIP 세척 주기 최적화로 에너지·화학약품 사용 절감 필터 수명 연장 및 교체 비용 절감 또한 센서는 무보정 방식 으로 별도 유지관리 없이 기존 시스템에 손쉽게 연동 가능하여, CAPEX와 OPEX 모두에서 높은 효율을 제공합니다. 지역 여건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모듈형 설계 미국 남부, 특히 텍사스와 플로리다는 인구 증가와 물 부족 문제로 신설 플랜트 수요가 높고,코네티컷, 워싱턴, 메인 등은 노후 인프라 교체와 강화된 규제 대응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THE WAVE TALK의 센서 플랫폼은 신규 시설뿐 아니라 기존 설비에도 손쉽게 추가 설치 및 개선 적용이 가능 하여, 지역 여건에 상관없이 빠르게 성능 향상을 이끌 수 있습니다.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 연방 예산 집행 지연과 규제 불확실성 속에서, 많은 수도사업자는 인건비 부담, 설비 고장 위험, 운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THE WAVE TALK의 센서는 이러한 변화에 다음과 같이 기여합니다: 원격 모니터링 및 진단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통한 이상 조기 감지 예측 기반 또는 상태 기반 유지보수 자동화 운영 전반을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하여, 초기 투자(CAPEX)의 가치를 지속 가능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지금이 바로 도입의 적기입니다 5,15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예정된 이 시점은 미국 물 인프라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기회입니다.하지만 운영 혁신 없이 단순한 설비투자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THE WAVE TALK의 반도체 기반 센서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투자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기술입니다. 지금, 멤브레인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꿔보세요. 📩 샘플 요청 및 기술 상담: marketing@thewavetalk.com
- 더웨이브톡, 유럽 물산업 기업들과 전략 미팅… OCO Global과 시장 공략 본격화
AI 기반 수질 센서 전문기업 더웨이브톡(TheWaveTalk)이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오는 5월 12일 주간,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사 OCO Global과 협력하여 유럽 주요 물산업 기업들과의 전략 미팅을 추진합니다. 이번 출장은 IFAT Munich 2024, ACE24, Aquatech2025, ISH2025 전시회 등에서 현지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은 자사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수도계량기, 수영장 및 빌딩 수질 관리, 음용수·폐수 처리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더웨이브톡은 이를 통해 공동개발, 기술 제휴, 투자 협력 등 유럽 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PipeTalk™, 스마트 수도계량기의 통합 센서로 주목 이번 미팅에서는 더웨이브톡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PipeTalk™’의 유럽 스마트미터 시장 적용 방안 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PipeTalk™는 반도체 기반 초소형 설계와 비접촉식 광학 센싱 기술을 활용하여, 배관 내부에 직접 삽입해 실시간 수질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차세대 탁도 센서입니다. 유럽의 수도계량기 제조사들은 이 센서를 기존 스마트미터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관망 내 이상 감지 능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예측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IQ-5N, 수영장·스마트 빌딩 시장에서의 활용 가능성 수영장 수질 관리 및 스마트 빌딩의 재사용수 시스템에 적합한 ‘IQ-5N’ 인라인 탁도계 역시 협업 논의 대상입니다. IQ-5N은 자동 보정 기능과 고정밀 측정 성능을 갖춰, 유럽 수처리 기업 및 빌딩 관리 시스템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수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WP 시리즈, 음용수 및 폐수 처리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 초소형 탁도 센서 제품군인 ‘WP-1000’과 ‘WP-4000’ 은 정수기 및 소형 수처리 설비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미팅에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 센서들은 실시간 이물질 검출과 바이오필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환경 규제 대응에 강점을 가지며, 특히 유럽 내 음용수 위생 기준에 부합하는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유럽 기업들과의 공동 개발·투자 협의도 예정 이번 출장에서는 기술 적용 논의 외에도, 현지 기업들과의 공동 개발 및 전략적 투자 논의 도 병행됩니다. 독일의 수처리 장비 제조사와는 고객 맞춤형 센서 설계를 위한 R&D 협력 가능성이 논의되며, 네덜란드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기업과는 수질 데이터 분석 시스템 연동을 포함한 협업 모델이 검토될 예정입니다. 더웨이브톡은 이번 유럽 출장과 미팅을 통해 자사의 반도체 기반 수질 센서 기술을 다양한 유럽 시장 응용처에 확산시키고, 글로벌 물산업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입니다.
- 더웨이브톡, 100% 국산 기술로 외산 탁도계 대체... 형식인증 획득
바이오필름 영향 차단으로 유지관리 부담 해소 국내 최초 레이저 광원 기반 탁도계 형식승인 성공 순수 국내 기술 기반으로 외산 장비 구입에 따른 외화 손실 방지 기대 <사진=더웨이브톡 제공> IQ-50, 국내 최초 레이저 광원 기반 탁도계 형식승인 획득 AI 수질 센서 전문기업 더웨이브톡은 한국환경공단 산하 평창수도사업소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초로 레이저 광원을 적용한 인라인 탁도계 ‘IQ-50’을 개발하고, 지난 2025년 4월 7일 국립환경과학원 형식승인을 획득했습니다.현재 국내 정수장에서 사용 중인 탁도계의 70~80%가 미국과 일본산 외산 장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장비가 공식 형식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외산 의존도를 낮추고 수입 대체를 이룰 수 있는 상징적인 사례로, 기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이번 IQ-50 개발은 단순한 기술 확보를 넘어, 스타트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현장 실증부터 형식승인까지 이끈 대표적인 민관 상생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IQ-50, 유지관리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구조 IQ-50은 국내 최초로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형식승인을 받은 탁도계입니다. 기존의 할로겐램프 기반 장비와 달리 광원 교체가 필요 없는 반영구적 구조를 채택하여 유지관리 비용과 인력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특히, 바이오필름이 형성된 환경에서도 오차 없이 탁도만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구현하였습니다. 기존 탁도계는 1~3개월마다 정기적인 청소와 캘리브레이션이 필수였지만, IQ-50은 이러한 유지보수 작업이 사실상 필요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진=더웨이브톡 제공, 한국환경공단 평창수도사업소 설치 현장> 상용화 기술의 첫걸음, 그리고 글로벌 확장 IQ-50은 더웨이브톡이 2024년 12월 NET(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딥러닝 기반 정수 탁도 및 미생물 고속 검출 기술’을 바탕으로 상용화한 첫 사례입니다. 현재는 해당 기술을 확장해, 탁도와 미생물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복합 센서의 연내 상용화도 준비 중입니다. 제품에는 AI 알고리즘, CMOS 이미지 센서, 주문형 반도체(ASIC), 자체 개발한 레이저 모듈이 통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정밀도, 내구성, 설치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켰습니다. 외산 장비 대비 절반 수준의 크기와 20% 이상 저렴한 가격도 큰 장점입니다. 신뢰성 확보, 수요 증가,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IQ-50은 기술적인 우수성 외에도 정수장 운영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9년 인천시의 ‘붉은 수돗물 사태’는 탁도계의 신뢰성과 운영 투명성이 공공 안전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이후 정수장뿐 아니라 급수장, 배수장, 산업 현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고정밀, 저유지관리 탁도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IQ-50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 확신합니다. 현재 IQ-50은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수질 센서 기업들과 성능 평가를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기술 수출, 공동 개발, 전략적 제휴 및 투자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물관리 시장으로의 확장 더웨이브톡은 IQ-50을 시작으로, 반도체 기반의 유지보수 제로형 수질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워터, 디지털 트윈 등 고도화된 스마트 물관리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해당 기술은 배관망 연동, 스마트 수도계량기 통합, 정밀 수처리 설비와의 연계 등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미래 물 산업의 핵심 플랫폼 기술로 자리 잡아가고자 합니다.
- 인라인 수질 모니터링의 정밀도 혁신: 탁도에서 세균 감지까지
실시간 세균 리스크 관리의 새로운 시대 더웨이브톡은 창립 이래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왔습니다.바로 100 CFU/mL 수준의 음용수 기준을 만족하는 세균을, 시료 채취나 실험실 배양 없이 자동으로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기술 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물이 핵심 자원인 산업 전반에 걸쳐 세균 오염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 이 됩니다. 세균을 감지하려면 탁도 정밀도가 먼저다 세균은 초기 오염 단계에서 탁도 변화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인라인 탁도계는 0.01 NTU 이하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지 못합니다 . 이는 일반적으로 10,000 CFU/mL 이상의 세균 밀도에서만 반응 한다는 의미로, 음용수 기준인 100 CFU/mL과는 거리가 멉니다. 결국 현재 센서로는 조기 감지나 예방적 대응이 어렵습니다 .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새로운 센서 설계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존 탁도계보다 10배 이상 더 민감한 측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단순한 성능 개선이 아니라, 광학 구조, 신호 해석 방식, AI 기반 분석 알고리즘까지 전면적인 재설계 가 필요합니다. 더웨이브톡은 정수기용 센서 개발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용 고정밀 인라인 탁도 센서를 개발 했고, 국가 신기술(NET) 인증도 획득 했습니다. 초순수가 요구되는 산업 현장에 최적화 이 새로운 센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약 산업 처럼 초고순도 수질 관리가 필수적인 공정 환경 을 타깃으로 설계되었습니다.기존의 소형 센서처럼 하드웨어 제약을 받지 않으며, 고성능 광학 부품과 이미지 분석 기술, 실시간 AI 해석 기능 을 모두 통합해 현장의 요구 수준을 충족 합니다. 실사용 환경에서도 검증된 0.001 NTU 감지 성능 내부 검증 결과, 해당 센서는 0.001 NTU까지 안정적으로 측정이 가능 하며, 이는 일반 상용 탁도계보다 10배 이상 민감한 수준 입니다. 이 수치는 실험실 환경이 아니라, 실제 운전 조건에서 검증된 결과로, 신뢰성과 재현성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더웨이브톡은 향후 0.0001 NTU까지 감지 성능을 높이는 것 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ppb 및 ppt 수준의 오염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반 이 됩니다. 세균 감지 외에도 고정밀 탁도 모니터링 수요에 대응 세균 감지뿐만 아니라, 정확한 탁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센서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이 센서는 디지털 수처리 운영에서 필요한 데이터 신뢰성과 연속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초정밀 수질 모니터링의 핵심 장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실험실 수준의 정밀도, 이제는 인라인에서 실현 더웨이브톡은 올해 말, 탁도와 세균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인라인 센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고도 제조 환경이 요구하는 초고정밀 모니터링 성능을 제공하며, 지연 없는 수질 데이터 확보, 수작업 없는 품질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정밀 수질 측정은 이제 더 이상 실험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더웨이브톡이 실시간 인라인 정밀 수질 모니터링의 기준을 새롭게 씁니다.
- 더웨이브톡, 워터코리아부터 ISH2025까지…국내외 전시회에서 주목받은 스마트 수질센서
“우와, 이건 주민들한테 꼭 나눠줘야겠네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워터코리아 2025 현장에서, 더웨이브톡 부스에 정말로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습니다. 특히 휴대용 탁도계 WaTalk(워톡) 을 직접 사용해본 지자체 공무원들의 반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거, 저희가 직접 구매해서 주민들께 나눠드리면 정말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남기실 만큼, 현장에서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또한 초소형 탁도센서 모듈 , 인라인 탁도계 IQ-50 , 스마트 수도계량기용 PipeTalk™ 등 다양한 제품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정도 크기에 (유지 보수 없이도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요?”라는 피드백을 받으며 놀라워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주문형 반도체 기반 센서를 통해 탁도계가 도입되지 못했던 가전, 스마트계량기 등의 영역에서도 이제 수질측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더웨이브톡은 이번 행사에서 명함을 남긴 분들을 대상으로 WaTalk 증정 이벤트 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바로 협업을 논의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하고, 손끝으로 느끼며 ‘이 정도면 현장에서도 바로 쓸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으셨다는 반응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한편 유럽 현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더웨이브톡의 유럽 파트너사인 OCO Global 은 AquaTech Amsterdam 과 ISH 2025 에 참가하여 당사의 기술을 소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반도체 기반 유지보수 없는 구조 , 초정밀 탁도 , 소형화 및 확장성 등에 놀라며 협업 가능성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현재 더웨이브톡은 국내외 선도 기업들에 시범 제품 공급 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이후, 글로벌 물 산업 리더들과의 미팅이 추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가정용부터 산업 및 공공 분야까지, ‘Water Quality Everywhere’라는 비전을 실현해나가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 더웨이브톡, '초순수 관리 혁신'으로 LG디스플레이와 PoC 협업
‘2025 Dream Play(LGD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선정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정밀산업에서 필수적인 초순수의 박테리아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AI 딥러닝 기반 초순수 내 박테리아 및 미세 이물질 고속 검출 기술을 개발한 더웨이브톡(대표 김영덕)이 LG디스플레이, 팁스(TIPS) 운영사 엔슬파트너스, 서울경제진흥원(SBA) 등이 공동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2025 Dream Play’ 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웨이브톡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필수적인 초순수 관리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 을 검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더웨이브톡은 레이저 스페클 광도 측정법과 AI 딥러닝 기술 을 결합해, 초순수 내 박테리아와 미세 이물질을 실시간으로 감지 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수율을 높이고 불량률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웨이퍼 세정, 박막 증착, 에칭 공정 등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단계에서 품질 관리와 생산성 향상에 효과적 일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더웨이브톡의 기술력은 이미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물 속 탁도 및 미생물 고속 검출 기술 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 신기술(NET) 인증 을 획득했으며, CES 2025에서는 혁신상을 수상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의 우수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더웨이브톡이 초순수 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 하고, 정밀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솔루션 을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월 21일에 진행된 2025 Dream Play Kick-Off 행사 이번 프로그램에서 더웨이브톡은 초순수 모니터링 솔루션의 PoC(기술 검증) 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예정된 최종 평가(데모데이) 에서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은 더웨이브톡의 기술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단계 가 될 것입니다. 더웨이브톡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기술이 정밀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가능성 을 검증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라며, “ LG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25 Dream Play’는 지난 3월 킥오프를 거쳐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더웨이브톡은 이를 통해 정밀 제조 공정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고 ,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