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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웨이브톡, ‘202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 작성자 사진: (더웨이브톡) 마케팅
    (더웨이브톡) 마케팅
  • 3일 전
  • 1분 분량

국내 최초 레이저 기반 탁도 연속자동측정기 기술력 공식 인정

형식승인·Q마크·우수제품·NET·K-water 등록기술 등 인증 성과로 공공 수질 관리 혁신 가속


더웨이브톡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202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더웨이브톡의 김영덕 공동대표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딥러닝 기반 탁도 및 세균 센서를 개발하는 더웨이브톡이 ‘202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자사의 TSC-50/IQ-50 인라인 탁도계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수질 관리 분야에서 더웨이브톡이 축적해온 정밀 레이저 기반 측정 기술이 국가적으로 공인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더웨이브톡의 TSC-50/IQ-50은 국내 최초로 레이저 기반 탁도 연속자동측정기 형식승인(환경부 DWMS-TM-2025-6호)을 획득한 제품입니다. 레이저 다중 산란 기술을 활용하여 물 속 미세 이물질을 높은 정밀도로 탐지하고, 0.001 NTU 수준의 분해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맥동, 기포, 바이오필름(물때) 형성 환경에서도 측정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지보수 효율성은 더웨이브톡 기술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존 탁도계의 경우 평균 1~3개월 간격으로 센서 청소가 필요한 반면, TSC-50/IQ-50은 1~2년 수준으로 청소 주기가 대폭 연장되어 유지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정부와 지시부를 일체화한 컴팩트 구조로 제작되어, 기존 제품 대비 설치 공간을 약 60%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수장, 학교, 배수지, 재이용수 시설 등 공간 제약이 큰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웨이브톡은 올해 한국환경공단(K-eco)과 ‘상생협력 성과공유제’를 통해 실제 정수장 환경에서 장기간 사용성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바이오필름이 형성된 현장에서도 측정 정확도와 안정성이 유지됨이 검증되었으며, 현장 실무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웨이브톡 탁도 연속자동측정기
발명특허대전 출품 제품인 탁도 연속자동측정기(TSC-50/IQ-50)

또한 최근에는 Q마크(품질인증) 취득, 휴대용 탁도계 ‘워톡’의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NET(신기술인증) 기반 K-water 등록기술 지정 등 공공 조달과 품질 인증 성과를 잇달아 확보하며 기술 신뢰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관상 수상은 더웨이브톡의 레이저 기반 탁도 측정 기술이 공공 수질 관리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입니다. 더웨이브톡은 앞으로도 정수장뿐만 아니라 학교 수질 관리 등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물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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