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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도 및 세균 측정을 위한 주문형 반도체 기반 AI 딥러닝 센서

  • 작성자 사진: (더웨이브톡) 마케팅
    (더웨이브톡) 마케팅
  • 2일 전
  • 3분 분량

수질 모니터링의 미래, 하나의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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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 산업용 공정수, 수영장, 가정용 정수기, 스마트가전, 그리고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초순수에 이르기까지 — 신뢰할 수 있는 수질 모니터링은 이제 모든 수계(水系)에서 필수 인프라가 되었습니다.그러나 지금까지 시장에는 장기간 유지보수 없이 고정밀 측정을 제공할 수 있는 초소형·고효율 탁도 센서가 부재했습니다.

더웨이브톡은 이러한 한계를 넘어, 전 응용 분야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탁도 센서를 양산함으로써 수질 모니터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탁도 연속자동측정기 (IQ-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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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50 탁도 연속자동측정기는 상수처리장 및 산업용 배관 시스템에 직접 설치되어 실시간 탁도 데이터를 제공합니다.별도의 시료 채취나 외부 장비 없이도 공정 중 즉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운전 효율과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무보수·자동보정(Self-calibration) 구조로 설계되어 주기적인 세척이나 교정이 필요 없으며,운영 인력과 예산이 제한된 공공시설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장기 현장 운전 결과, IQ-50은 1년 이상 세척 없이도 오차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연속운전 환경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신뢰성을 입증했습니다.



  1. 초소형 탁도 모듈 (WP-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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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를 포함하여 가정에서 물이 쓰이는 가전의 실시간 탁도 측정은 기술적으로, 가격적인 측면에서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WP-4000 초소형 탁도 모듈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자체 설계한 주문형 반도체(ASIC) 기반 센서로 10년 이상 유지보수 없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며, 기존 탁도 센서 대비 가격 경쟁력과 내구성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이는 실질적인 소비자 문제를 해결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가정용 정수기의 약 25%는 필터 노후화로 인해 오히려 수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WP-4000은 필터 전·후단의 수질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제조사에는 품질관리 데이터를, 소비자에게는 ‘정말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정수 솔루션입니다.


  1. 파이프톡™ (PipeTalk™) ※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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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상수관망, 미세누수, 바이오필름 축적 등은전 세계 수돗물 공급망의 공통 과제입니다. 현재 개발 중인 PipeTalk™은 실시간 탁도 데이터를 통해 관망 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사전 대응이 가능한 예측형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현합니다.

문제 발생 후 대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사전예방 중심의 스마트 관망관리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이는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지속가능하고 회복탄력적인 물관리 체계로의 진화를 의미합니다. 또한 PipeTalk™은 개별 베셀(Vessel) 단위의 멤브레인(막 여과) 이상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오염·파손을 최소화하여 운전 효율과 막 수명을 극대화합니다. 이 시스템은 수처리 시설의 MF/UF 및 NF/RO 공정 단계에서 역세척 후·여과 후, 투과 후 단계별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며, 운전자는 이를 통해 공정 전체의 막 완전성(Membrane Integrity)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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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탁도계는 주기적인 세척·보정과 숙련된 인력이 필수였으나, 더웨이브톡의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최소 5년 이상 무보수 운영이 가능합니다. KOLAS 공인시험 성적서와 정부기관 검증을 통해 음용수 기준을 충족하였으며, 글로벌 가전 기업으로부터 압력·진동·온도변화·습도 등 혹독한 조건에서도 정확도와 재현성이 유지됨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공공·산업 분야 모두에서 장기 안정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새로운 표준입니다.

  1. 인라인 세균 측정 장치 ※ 개발 중, LG디스플레이 PoC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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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웨이브톡은 탁도 측정 기술을 넘어 세균 실시간 측정 분야로 확장을 진행 중입니다. LG디스플레이와의 PoC(Proof of Concept)를 통해, 세계 최초로 탁도와 세균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인라인 세균 측정 장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2025년 NET(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딥러닝 알고리즘이 탑재된 정수의 이물질과 미생물 고속 검출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국가로부터 기술력과 상용화 가능성을 두루 인정받았습니다.

이 장치는 기존 배양법보다 40배 빠른 속도,검출 한계 100 CFU/mL 수준의 정밀도를 달성했습니다.이는 기존 광학 장비 대비 약 10만 배 향상된 분해능으로,반도체·제약·바이오·식품 등 초정밀 제조 및 위생 관리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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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세균 분석은 배양 기반으로 24~48시간이 소요되며, 전문 인력과 실험실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반면, 더웨이브톡의 딥러닝 기반 기술은 이보다 훨씬 빠르게 세균을 정밀 식별할 수 있습니다. KOLAS 인증, 정부기관 시험,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을 통해 100% 정확도와 0.1% 수준의 세균 농도 구분 능력을 입증했으며, FDA 인증 제품 대비 우수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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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세균·입자 측정은 수동 프로세스와 주기적 유지보수, 장시간 분석(24시간 이상)이 필요했습니다.그러나 더웨이브톡의 센서는 세계 최초로 세균과 입자를 실시간·동시·자동 측정할 수 있습니다.

독자적인 광학 신호 증폭 기술AI 기반 스페클 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결합해 유지관리 부담을 최대 50배 감소, 측정 시간을 40배 단축(30분 이내 결과)시켰습니다. 100건 이상의 특허 출원과 80건 이상의 등록을 완료한 이 기술은정확도·효율성·경제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수질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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